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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발가락뼈 골절 김도영 최대 16주 이탈

김철원 기자 입력 2023-04-03 14:58:35 수정 2023-04-03 14:58:35 조회수 2

시즌 개막전에서 1승 1패를 거둔 가운 기아타이거즈가

내야수 김도영의 발가락 골절이라는 악재를 만났습니다.



KIA는 어제(2일) SSG와의 경기에서 다친

김도영이 정밀검진 결과 5번째 발가락뼈가 부러졌다고

밝히고 다시 경기에 출전하려면 12주에서

최대 16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KIA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장정석 전임 단장의

자유계약선수(FA) 협상 중 뒷돈 요구 파문에다

김도영의 발가락 골절까지 시즌초반 악재가 겹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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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원 panicani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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