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남산단 공장서 불.. 직원 4명 대피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4-03 15:52:38 수정 2023-04-03 15:52:38 조회수 0

오늘(3) 오후 2시 반쯤,

광주 광산구 오선동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직원 4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샌드위치 판넬로 된 건물의 일부가 탔습니다.



경찰은 공장 인근 쓰레기 야적장에서

자연 발화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산구 #오선동 #화재 #불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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