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에서 석달 가까기 농성 중인
보육 대체교사들이 지방노동위원회로부터
부당해고를 인정받으면서
광주시와 사회서비스원이 재심 신청 여부 등을
검토중에 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 광주본부는
오늘(4일)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시 사회서비스원이 절차와 규정을 위반해
보육교사들을 부당해고한 것이
전남 지노위 판결을 통해 확인됐다며
해고자들을 즉각 원직 복직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와 사회서비스원은
"지노위 판정문을 받고 나서 정확한 취지를 확인한 뒤
후속 대책을 결정할 것이라"면서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 신청 여부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육교사 #원직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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