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광주와 전남 지역에 조금 전부터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부터 서해안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고 밝혔고,
목요일 오전까지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에
30에서 8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리산 주변에는 최대 1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곳에 따라서는 시간당 20에서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번 비는 가뭄해갈과
산불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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