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수출기업 10곳 중 4곳은
올해 무역 상황이 지난 해보다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무역협회 광주전남본부가
기업 130곳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 기업 중 37.4 퍼센트가
전년 대비 수출 환경이 나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무역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 기업은
30.5%를 기록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자동차부품 등 기계류와 전기,전자업종은
수출 악화를,
의료기기와 농수산 식품 분야는
수출 증가를 전망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더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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