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흑산공항 건설 속도.. 환경영향평가협 개최

문연철 기자 입력 2023-04-04 17:08:26 수정 2023-04-04 17:08:26 조회수 1

흑산공항 건설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서울지방항공청 주최로 열린

환경영향평가협의회가

평가항목과 범위 등을 결정함에 따라

지난 2천17년 중지됐던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가 재개되고 빠르면 올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산공항 건설사업은 천833억 원을 들여

오는 2천26년 개항을 예정으로

50인승 이하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길이 천2백 미터 활주로와 계류장, 터미널 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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