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공항 건설사업이 연내 착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서울지방항공청 주최로 열린
환경영향평가협의회가
평가항목과 범위 등을 결정함에 따라
지난 2천17년 중지됐던 환경영향평가와
실시설계가 재개되고 빠르면 올 연내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흑산공항 건설사업은 천833억 원을 들여
오는 2천26년 개항을 예정으로
50인승 이하 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는
길이 천2백 미터 활주로와 계류장, 터미널 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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