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공익요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3시쯤,
동구 소태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친구의 팔에 흉기를 휘둘러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술에 취해
전화로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불러내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익요원 #동부 #특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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