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말다툼하다 흉기로 찌른 20대 공익요원 송치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4-06 10:37:18 수정 2023-04-06 10:37:18 조회수 1

술을 마시고 친구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공익요원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3시쯤,

동구 소태동의 한 편의점 앞에서

친구의 팔에 흉기를 휘둘러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술에 취해

전화로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불러내

미리 준비한 흉기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익요원 #동부 #특수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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