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립니다.
진도군은 축제기간동안 회동과 모도 사이
2킬로미터 바다 구간이 폭 40미터 가량
갈라지는 모습을 드러내는 가운데
각종 공연과 미디어 아트 가상체험 공간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모든 평가대상에서 졸업한 명예문화관광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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