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을 찾은 이재명 민주당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재추진 의지를 다졌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등

민주당 지도부는 오늘(7일) 나주시 노안농협육묘장에서

지역 농민 10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대통령의 재의 요구, 이후 나온 정부의 쌀값 대책은

'식량주권 포기', '거부정치'라고 말하며,

"국민의 힘을 모아 쌀값정상화법 재표결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민주당 지도부는 어제 비엔날레 개막식 참석에 이어

오늘 오전 전남대학교 ‘천원학식’,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의 현장최고위원회 등을 개최하며

텃밭에서 민심 챙기기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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