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정원박람회 하루 최다 18만 명‥흥행 이어가

유민호 기자 입력 2023-04-10 08:13:45 수정 2023-04-10 08:13:45 조회수 0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장 9일 만에 관람객 수,

82만 명을 넘기면서 흥행을 이어갔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토요일인 어제(8),

하루 최다인 18만 명이 박람회장을 찾는 등

이번 주말 사흘 동안 40만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다채로운 꽃으로 가득한 정원에서

가족과 친구, 연인 등 관람객들은

사진을 찍고 산책하며, 봄날의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박람회장 곳곳에서 펼쳐진

국악 예술과 버스킹 등

문화 공연이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리면서,

박람회장 인근 음식점과 카페, 숙박업소 등

주변 상권도 함께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