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비엔날레에서 운영하는
9개국 파빌로온, 특별관을 확대해
장기적으로 상설화를 지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기자차담회에서
"비엔날레 참여국을 30개로 늘리고
장기적으로 비엔날레 기간 설치했다가
철거하는 방식이 아닌 베니스 비엔날레처럼
국가관을 상설화하는 것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또 "파빌리온은 각국 대사와 대사관,
문화관이 옮겨오는 효과를 내
외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광주비엔날레 #강기정 #광주시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