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 '비엔날레 특별관..상설화 지향"

김영창 기자 입력 2023-04-10 13:34:40 수정 2023-04-10 13:34:40 조회수 0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비엔날레에서 운영하는

9개국 파빌로온, 특별관을 확대해

장기적으로 상설화를 지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기자차담회에서

"비엔날레 참여국을 30개로 늘리고

장기적으로 비엔날레 기간 설치했다가

철거하는 방식이 아닌 베니스 비엔날레처럼

국가관을 상설화하는 것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시장은 또 "파빌리온은 각국 대사와 대사관,

문화관이 옮겨오는 효과를 내

외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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