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 양곡관리법이 재표결에서 부결된 것과 관련해
"식량 안보를 지키고 농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하도록 정부 차원의
종합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김 지사는
"쌀은 식량안보와 직결된 중대 사안으로,
쌀값 하락이 지속되면 쌀산업 기반이
송두리째 흔들릴 수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은
보다 신속하고 대승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