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림골목비엔날레가 오늘(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양림동 미술관 거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지역 예술인 단체인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는
골목 사이 빈 건물 7곳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설치 미술과 회화, 미디어아트 등
광주·전남 작가 15명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했습니다.
또, 작가들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방문객이 볼 수 있도록 한 오픈스튜디오 11곳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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