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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이 미술관’...광주 양림골목비엔날레 개막

김초롱 기자 입력 2023-04-14 15:00:50 수정 2023-04-14 15:00:50 조회수 0

양림골목비엔날레가 오늘(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5일까지

양림동 미술관 거리 일대에서 열립니다.



지역 예술인 단체인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는

골목 사이 빈 건물 7곳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해,

설치 미술과 회화, 미디어아트 등

광주·전남 작가 15명의 작품 30여 점을 전시했습니다.



또, 작가들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방문객이 볼 수 있도록 한 오픈스튜디오 11곳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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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초롱
김초롱 clkim@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시사보도본부 시사팀 탐사*혁신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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