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구대 앞에서 사고 낸 무면허 음주운전자 붙잡혀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4-17 15:49:19 수정 2023-04-17 15:49:19 조회수 1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30대가

또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17) 새벽 6시쯤

광주 광산구 수완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운전을 하다 경찰서 지구대 앞 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에 대한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콜농도가 나왔다며

사건 경위를 파악해 피의자에 대한

신병 처리 방향을 정할 방침입니다.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혈중알콜농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