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부인을 차량에 가둬
16시간동안 끌고 다닌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흥경찰서는 15일 오전 5시쯤
고흥군 과역면에 위치한 전 부인의 자택에서
재결합을 강요하며 전처를 차량에
강제로 태우고 16시간 가량 돌아다닌
60대 남성을 추적 끝에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전처의 집에 무단침입한 이력 등
재범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남성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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