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와 소수 정당이
선거제 개편 방안을 논의한 국회 전원위가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한 것과 관련해
여야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 등은
최근 선거제 개편 논의를 위해
19년 만에 국회 전원위원회가 열렸지만
오히려 민주당과 국민의힘 주장이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선거제 개편 난맥상을 드러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당은 선거제도 개혁을 위해
협의절차에 들어가고,
충분한 숙의 과정이 보장된 국민 공론 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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