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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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가 시작한 지 한달이 지났지만
10곳이 넘는 학교에서 공사가 계속 진행돼
학부모들이 혹시 발생할지 모를 안전사고에
불안감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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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라는 도시의 미래 모습을 결정하는
도시계획위원회가 지난 2년 동안
60건에 가까운 안건을 심의하면서
단 한 건도 부결 시킨 건이 없어
여전히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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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내버스 운영회사가
3백억 원이 넘는 부채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오는 6월까지만 회사를 운영하겠다고
회사 운영 시한을 못 박았습니다.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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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유지의 흙을 파 내 판매한 것도 모자라
흙을 파낸 곳에 폐기물이 포함된 토사를
채워 넣은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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