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미국 정부와 전두환 신군부 사이에 오간
비밀 통신기록 '체로키 파일'을 폭로한 전직 미국 언론인
팀 셔록이 6년 만에 광주를 방문했습니다.
셔록이 1996년 공개한 비밀전보는
5·18 진상규명에 주요한 역할을 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이를 기증하기 위해 광주를 찾은 바 있습니다.
자신의 탐사보도 취재록 집필을 위해 귀국한 그는
"대한민국 정부는 비밀 기록 문서 확보 찾기에 주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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