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4개 공공기관을 20개로 줄이고,
교통*기후*평생교육 전담 기관은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산하기관 구조혁신 조례안이 광주시의회에 제출됐습니다.
시의회는 오는 5월1일 각 상임위를 개최하고
관광공사*테크노파크*사회복지서비스원*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통합 발족 여부와
교통공사*기후에너지진흥원*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범을 위한
조례를 심의합니다.
이번 임시회에는 지역 현안 싱크탱크 역할을 하게 될
'광주연구원' 설립 개정 조례안도 제출됐는데,
의결 여부에 따라 지역 공공기관 구조가 대대적으로 변화 할 전망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