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대표 특산물인 대나무와 딸기 등을 이용해
전 연령을 아우르는 주류를 개발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지역 생산 유기농 농산물을 원재료로
대나무 막걸리, 딸기 와인, 딸기 스파클링 와인, 과하주 등
4종의 술 상품화에 주력하고 있는 담양군은
최근 지역청년 등을 대상으로 시음회를 가진데 이어
5월 5~6일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 기회를 갖겠다고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특산물 주류가 개발되면
지역 청장년 창업 연계 사업 모델 등도 발굴해
주민 소득 증대로 사업을 다각화 발전 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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