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비상시국회의가 오늘(25일)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시민사회단체 13곳, 개인위원 112명이 참여한 비상시국회의는
광주 동구 YMCA에서 출범식을 열고,
“윤석열 정권이 들어선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현재
대한민국은 국정 운영 전반에서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반민주적 행위와 경제정책 실패,
외교 참사와 한반도 위기 조장 행위를 규탄한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행동에 나서겠다”고 출범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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