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두 달 연속 반등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 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달 광주,전남 소비자들의 소비자심리지수는
전달보다 4.3 포인트가 오른 89.9를 기록해,
3월과 4월 두 달 연속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같은 수치는 93.2를 기록한 지난 해 6월 이후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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