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하 공공기관 통폐합을 추진중인 광주시가
경영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본격 구조조정에 들어갑니다.
오늘(27) 오전 32개 산하 공공기관의
조직진단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 광주시는
기능 유사*중복 8곳을 4곳으로 통합하고,
시민편익 향상을 위해 3곳의 기능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공기관 표준매뉴얼을 발표했습니다.
시는 3년마다 경영 전단을 진단해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며,
시의회는 다음달 1일 각 상임위를 개최하고
광주시가 제출한 공공기관 통폐합 관련 조례안 개정 여부를 심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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