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 오전 11시 50분쯤,
광주 서구 치평동의 한 사거리에서
경차가 가로수를 들이 받은 뒤 전복 돼
60대 여성 운전자와
80대 동승자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다른 차량이 뒤에서 추돌한 뒤 달아나면서
가속페달을 밟아 가로수를 충돌했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차량 #급발진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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