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 낮 4시 반쯤,
광주 남구 진월동 한 도로에서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장애인 복지관 승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중심을 잃은 승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SUV 차량과 부딪혔고,
장애인 3명과 활동 보조인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2차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3차로로 차선을 바꾸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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