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송 교통사고 초등 배드민턴팀 광주서 치료 지속

송정근 기자 입력 2023-04-28 16:44:32 수정 2023-04-28 16:44:32 조회수 0

경북 청송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초등학교 선수 가운데 일부가 광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사고를 당한 학생 가운데

부상정도가 심하지 않은 3명의 학생은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한 때 의식이 없었던 학생 1명도

의식을 회복한 뒤 광주의 대학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사고지역의 병원에는 코치와 학생 2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교육청 대책반이 부모와 함께 병실에 상주하며

학생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청송 #초등학교 #배드민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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