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송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초등학교 선수 가운데 일부가 광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어제 사고를 당한 학생 가운데
부상정도가 심하지 않은 3명의 학생은
광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고,
한 때 의식이 없었던 학생 1명도
의식을 회복한 뒤 광주의 대학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사고지역의 병원에는 코치와 학생 2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으며,
교육청 대책반이 부모와 함께 병실에 상주하며
학생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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