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정신 헌법수록 반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국민의힘 김재원 최고위원이 오늘(1일)
'근신' 기간을 마치고 당 최고위원회의에 복귀했습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4월 한 달간 자숙하고, 광주를 찾아가 사과해달라는 지시를 받았기 때문에 이행했다며,
(자숙) 기간이 끝났기 때문에 당연히 최고위에 출석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3·8 전당대회에서 최다 득표로 선출된 김 최고위원은
지도부 입성 직후 전광훈 목사가 주관하는 예배에서
'5·18 정신을 헌법에 수록할 수 없다'고 말했다 논란이 일자 사과하고 5·18묘지를 참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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