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일부 어린이 공원이
안전사고에 노출돼 시설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실에 따르면
시민조사단 5명을 구성해 지난 3월,
서구 금호동 공공어린이공원 11곳의
놀이 시설 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위험 요인이 곳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일부 공원의 철봉이 좌우로 심하게 흔들리거나
놀이기구 조임 나사가 풀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 의원은 또
장애인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도 낮은만큼
다른 어린이공원의 전수조사도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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