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최근 엠폭스 확진 사례가
다른 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대응 수위를 높였습니다.
광주시는
지난달 엠폭스 위기 경보 수준이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자
총괄지원팀 등 5개 팀으로 방역대책반을 편성하고,
엠폭스 전담 치료 14병상을 확보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도 13건의
의심 신고가 있었지만
아직 확진된 사례는 없었습니다.
한편, 지난달 기준 국내 엠폭스 누적 환자는 4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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