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지능형 교통체계 등을 반영해
교통시설 정비와 개선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국시비 13억 6천여만원을 투입해,
서구 금호지구대 부근 등 15곳에
내년 3월까지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스마트 횡단보도는
인공지능 센서와 빅데이터를 활용해
무단횡단 보행자에게는 음성 경고하고,
운전자에게는 정지선 위반 정보를
전광판에 표시하는 횡단보도입니다.
또 교통안전 시설물 관리시스템 구축과
회전교차로 25곳 설치,
교통사고 잦은 14곳에 대한 개선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스마트_횡단보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