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의회 "전라도 천년사 편찬 재논의하라"

김철원 기자 입력 2023-05-01 16:29:16 수정 2023-05-01 16:29:16 조회수 0

광주시의회가'전라도 천년사' 편찬을

재논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전라도 천년사'가

역사왜곡 논란에 휩싸여 있는데도

편찬위원회가 지난 주부터 오는 5월 7일까지

단 2주동안만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며

"역사 왜곡 논란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이끌고,

해당 자치단체들이 책임질 수 있도록

충분한 검증 절차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도 천년사는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2018년부터 광주시, 전남도, 전북도가 24억원을 들여 편찬하고 있으나 발간 전 터진 역사 왜곡 논란으로

지난해 말 봉정식이 연기됐습니다.















#광주MBC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