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교육부장관이 광주를 찾아

글로컬대학30 국고 사업을 두고

선도모델을 만들어 지역 대학의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전남대학교에서

지역 총장과 지자체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컬대학 사업이 대학 30곳만 집중 지원한다는

오해가 있던 것 같은데 이는 결코 아니라며

30개 대학의 선도 모델을 통해서

지역 대학의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달 대학 통폐합 등의

고강도 개혁을 약속한 지방 대학에게 5년 동안

국고 1천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글로컬 대학 30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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