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대규모 단수사고를 야기한
광주상수도사업본부의 인력 구조 등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오늘(2) 시정질문을 통해
"먹는물 행정의 전문*고도화가 요구되고 있지만
과도한 직급별 불균형, 짧은 근속기간 등
광주 수도 행정의 누수는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근평*승진에 유리한 근무처가 아닌 탓에
전문인력 유출이 심화되고 있다고 분석하며,
광주시에 개선 계획 수립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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