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이 올해 광주인권상 수상자로
홍콩의 인권변호사 초우항텅을 선정했습니다.
2023 광주인권상 심사위원회는
홍콩 정부의 반민주, 반인권적 처사에
맞서 저항해온 초우항텅의 노력이
전 세계의 인권운동가들과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다며
수상자 선정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또, 심사위는 이란 정부를 상대로
반인권적 교육정책의 변화 등을 요구해온
이란교사노동조합위원회를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는 18일,
5.18민주광장에서 2023 광주인권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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