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대표 관광명소로 꼽히는 추월산 용마루길이
시설물 보수공사를 거쳐 다시 개통됐습니다.
관광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했던
비네산 방향 탐방로 노후구간 교체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부터 용마루길 전 구간 통행을 재개했다고 군은 밝혔습니다.
담양군은 체류형 관광지 발돋움을 위해
용마루길을 잇는 출렁다리를 조성하는 등
담양호 전체를 수변길로 연결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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