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시의회가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대중교통비 무료화를 위한 정책 검토에 나설 전망입니다.
박미정 광주시의원은 어제(2일) 시정질문을 통해
청소년의 보편적 교통복지를 위해 이중과제에 해당하는
시내버스*도시철도 요금 감면이 필요하다고 제언했고,
강기정 시장은 의회가 합의한다면
무상교통 지원 계획을 수립 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지역 초등생과 중고생의 대중교통 요금은
각각 400원*800원으로, 연 평균 100억원 규모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