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등의 이유로 개통이 불확실한
광주도시철도 2호선 3단계 구간에
도심 간선급행버스체계,BRT와 연계한
새로운 교통수단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오늘(4일) 열린 광주시의회 시정질의에서
3단계 구간 백운광장에서 진월동 효천역 구간에
BRT와 연계한 최적의 교통수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2031년 개통될 예정인
백운광장에서 북구 건국동 일대 구간(의 도심 BRT와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구간을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혔습니다.
앞서 정부는 도시철도 2호선 3단계 사업에 대해
재검토 하라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BRT#광주도시철도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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