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 개통 이후 KTX 증편이 없었다는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한국철도공사가
증편 사실이 있다고 알려왔습니다.
한국철도공사는
광주 송정역 도착 기준으로
지난 2021년 주중 1편, 주말 2편의 증편이 있었고
전라선의 경우, 2019년과 2021년 두차례에 걸쳐
KTX 증편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은 그러면서 KTX 노선별 수요와
차량*선로 용량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현재로서는 호남고속철 신규 증편이 어려운 상황이며,
여건이 변화되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