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황금연휴 기간 궂은 날씨에도
주요 축제장에는 나들이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함평나비축제장에서는 국내 우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마련한 '도심 속 목장나들이' 체험장에
가족단위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뉴 뱀부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돌아온
담양대나무축제 역시 비바람이 부는 날씨에도
축제 마지막날을 즐기려는 이들이 모여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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