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0교시*야간 강제학습.. 광주 학생들 인권침해 진정 제기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5-07 20:53:53 수정 2023-05-07 20:53:53 조회수 8

광주지역 교육단체가 일선 고교의 '0교시·야간보충수업'이

학생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했습니다.



광주학생삶지키기교육연대는 "이정선 교육감 부임 이후

인문계 10개교 중 6곳이 0교시 등교와 야간 보충수업을 부활시켰다"며

"이는 정규 과정 외 강제 교육 거부 권리를 보장하는 학생인권조례 위반"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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