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가
불법체류자 60여명을 무더기로 적발했습니다.
출입국사무소는 지난 7일
광주시 광산구의 한 외국인 전용 클럽에서
클럽에 불법 취업 중이던 3명 등
66명의 불법체류자를 적발하고
모두 강제 퇴거 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입국사무소는 불법 체류 외국인을 종업원으로 고용하고
일부 손님은 마약을 투약한다는 제보를 받고
해당 클럽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한편, 당시 종업원과 손님들을 상대로
마약 간이 키트 검사를 시행했지만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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