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무역과 나주역을 잇는 광역철도가
정부의 사업성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오늘(9)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광주~나주 복선전철 계획이 실현되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활성화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철도사업의 경우 최단 12월에서 최장 24개월 내
한국개발연구원(KDI)으로부터 사업 경제성 평가를 받게되며,
상무역과 나주역 광역철도의 비용 대비 편익 수치가
0.8이 넘는다고 분석되면 이르면 내년 착공도 가능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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