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광주지역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 등의 원인인 엔테로바이러스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까지 0%였던 엔테로바이러스의 검출률이
3월부터 이번달 첫째주까지 89.5%로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영유아에서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인 만큼
집단생활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예방수칙 준수와 위생관리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족구병#엔테로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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