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빛낸 사람들'에 윤풍식‧장애인탁구팀 등 선정

주현정 기자 입력 2023-05-11 15:54:01 수정 2023-05-11 15:54:01 조회수 0

복지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가와

전국 최초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등이

올해의 광주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시민대상 수상 주인공은 지역 인재육성과 소아암 환자 지원,

해외 의료취약지 봉사 등을 실천한 윤풍식 국민그룹 회장과

직장운동부로 시작해 국가대표로까지 활약하고 있는

광주시 장애인 직장운동경기부 탁구팀 등 4명입니다.



수상자들은 오는 21일 광주시민의날 기념식에서 상패를 받고

광주시청에 조성된 '명예의 전당'에도 헌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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