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영수 할머니 별세

임지은 기자 입력 2023-05-11 20:53:31 수정 2023-05-11 20:53:31 조회수 2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영수 할머니가 오늘(11)

향년 93세로 별세했습니다.



1944년 초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미쓰비시중공업 나고야항공기제작소에 강제동원됐던 고인은,

2018년 12월, 일본 기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 이겼지만,

배상을 받지 못한 채 눈을 감았습니다.



양 할머니의 별세로

지난 3월 24일, 미쓰비시 특허권 추가 압류를 신청한

피해 당사자는 김재림 할머니만 남았습니다.













#미쓰비시 #강제동원 #양영수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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