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전이 마련중인 대규모 자구안이

한국에너지공대에도 여파를 미칠 지 관심입니다.



한전이 오늘 발표한 자구안에는

한국에너지공대 출연금 축소 등이 담기지는 않았지만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어제(11) 국회에서 '한전의 에너지공대 출연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한전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립니다.



한전은 이번 자구안에 출연금 축소 등은 반영되지는 않았지만

향후 관련 협의가 이어질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한전 등 전력그룹사는

지난달 말 1588억 원 규모의 한전공대 출연계획서를

기재부에 제출하고 사전 협의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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