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의 한 초등학교 체육관 구조물 추락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부실시공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 12일 현장 감식을 진행했으며
무너져 내린 천장 마감재와
이음새, 부착 상태 등을 확인했습니다.
또 사고 당시 외부 요인이 없었고,
공사 등 작업이 없었던 점을 미루어
시공이 잘못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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