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29회를 맞는
김용근 선생 민족교육상 수상자로
지혜학교 교사회가 선정됐습니다.
지혜학교는 광주 광산구 등임동에서
지난 15년 동안 철학과 인문학을 중심으로
학생들을 가르쳐 온 대안 학교로,
교사들의 창의적이고 헌신적인 삶이
석은 김용근 선생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고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김용근 교육상은 독립유공자이면서,
5.18 민주화운동으로 수배된 제자들을 숨겨주다
옥고를 치른 고 김용근 선생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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