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건당국이 학령기 아이들의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발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지역의 관련 질병 환자는
전달보다 5배 증가했는데,
당국은 비말 등 호흡기를 통해 전파되는 질병이
방역조치 완화와 맞물려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수두, 유행성이하선염은 미열과 발진성 수포,
귀밑 침샘 부위 붓기 증상 등을 보이며,
단체생활을 하는 학령기에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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