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7일) 오전 1시 반쯤
전남 담양군 대전면 고창-담양 고속도로
담양 방향 26km 지점에서
25톤 화물차가 도로에 세워진 카니발 승합자를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7살 운전자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시동을 끈 채 잠든 것으로 미뤄
음주운전을 한 게 아닌가 보고
운전자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음주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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